윈도우 11에서 프라이버시 설정 제대로 하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디지털 생활에서 정말 중요하지만, 의외로 많은 분이 놓치고 있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25년이 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졌죠. 새 컴퓨터를 장만했거나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했을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대부분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바쁘지만, 사실 윈도우 11에서 프라이버시 설정 제대로 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내 소중한 데이터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이크로소프트나 서드파티 앱으로 전송되고 있다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 테니까요. 오늘은 제가 옆에서 차근차근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복잡해 보이는 설정을 아주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이 글을 끝까지 읽고 나면 윈도우 11에서 프라이버시 설정 제대로 하는 법을 완벽하게 마스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윈도우 11 개인정보 보호의 첫걸음 일반 설정 끄기
가장 먼저 살펴볼 곳은 설정 메뉴의 가장 깊숙한 곳이 아니라, 의외로 문 앞에 있는 ‘일반’ 탭입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고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일반으로 들어가 보세요. 이곳에는 윈도우가 사용자의 데이터를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하는지에 대한 항목들이 모여 있습니다. 대부분의 옵션이 기본적으로 ‘켜짐’으로 되어 있어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마치 내 정보를 가져가도 좋다고 대문을 활짝 열어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광고 ID 비활성화로 추적 막기
첫 번째 항목인 ‘앱에서 광고 ID를 사용하여 개인화된 광고를 표시하도록 허용’은 반드시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광고 ID는 사용자에게 고유한 식별자를 부여하여, 여러분이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앱을 사용할 때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추적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걸 켜두면 내가 어제 검색했던 운동화가 오늘 들어가는 뉴스 사이트 배너마다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경험을 하게 되죠. 이 기능을 끄면 광고 ID가 초기화되어 광고주들이 여러분을 특정하기 어려워집니다.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위해서라도 스위치를 ‘끔’으로 바꿔주세요!
웹사이트의 언어 목록 액세스 차단
‘웹사이트에서 내 언어 목록에 액세스하여 해당 위치에 맞는 콘텐츠를 표시하도록 허용’이라는 항목도 눈에 띌 겁니다. 언뜻 보면 다국어 사용자에게 편리해 보이지만,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브라우저는 이미 이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굳이 운영체제 차원에서 웹사이트에 내 언어 설정 정보를 넘겨줄 필요는 없습니다. 불필요한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과감하게 비활성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PC 정보는 여러분이 통제해야 하니까요.
시작 앱 및 검색 결과 추적 방지
윈도우는 시작 메뉴와 검색 결과의 품질을 높인다는 명목으로 여러분이 어떤 앱을 자주 실행하는지 기록합니다. ‘Windows에서 앱 시작 및 검색 결과를 추적하여 시작 및 검색 결과를 개선하도록 허용’ 옵션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기능이 켜져 있으면 내가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 시작 메뉴에 추천되기는 하지만, 동시에 내 사용 패턴이 고스란히 기록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로컬 컴퓨터에만 남는다고 해도 찜찜함이 남는다면 끄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끄고 사용하는데, 사용성에 전혀 지장이 없더군요.
위치 정보와 카메라 마이크 권한 정밀 제어
스마트폰에서는 위치 권한에 민감하면서 PC에서는 관대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들고 카페에서 작업하는 2025년의 라이프스타일을 생각하면 PC의 위치 정보도 매우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아래에 있는 ‘앱 사용 권한’ 섹션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이곳에서 내 하드웨어가 언제, 누구에게 사용되고 있는지 감시할 수 있습니다.
위치 서비스의 정밀도 조절하기
위치 서비스 설정에 들어가면 ‘위치 서비스’ 자체를 끄거나 켤 수 있습니다. 만약 지도 앱이나 날씨 앱을 자주 사용한다면 이 기능을 켜두되, 개별 앱의 권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윈도우 11은 앱마다 ‘정확한 위치’를 공유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날씨 앱은 대략적인 도시 정보만 있어도 되지만, 내비게이션 앱은 정확한 좌표가 필요하겠죠? 불필요하게 정밀한 위치 정보를 요구하는 앱이 있다면 과감하게 권한을 회수하세요. 저는 지도 앱을 제외한 거의 모든 앱의 위치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마이크와 카메라 사용 기록 확인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에 웹캠이 켜져 있거나 마이크가 녹음 중이라면?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윈도우 11은 다행히 작업 표시줄에 마이크나 카메라가 사용 중일 때 아이콘을 띄워 알려줍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최근 활동’을 확인하는 습관입니다. 개인 정보 및 보안 > 카메라 또는 마이크 메뉴 하단을 보면 최근 7일 동안 어떤 앱이 이 장치에 접근했는지 타임라인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전혀 사용하지 않은 화상 회의 앱이 새벽 시간에 카메라에 접근한 기록이 있다면 즉시 앱을 삭제하거나 권한을 차단해야 합니다. 보안은 예방이 최우선이니까요.
데스크톱 앱과 스토어 앱의 권한 차이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앱은 개별적으로 권한 제어가 쉽지만, 기존의 `.exe` 설치 파일로 깐 데스크톱 앱은 ‘데스크톱 앱이 카메라에 액세스하도록 허용’이라는 하나의 스위치로 통합 관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이 스위치를 켜면 설치된 모든 고전 프로그램이 잠재적으로 카메라에 접근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따라서 신뢰할 수 없는 출처의 프로그램은 절대 설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주기적으로 제어판에서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 데이터 및 피드백 데이터 최소화 전략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의 오류를 수정하고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진단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물론 운영체제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만,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범위까지 정보를 가져가는 건 곤란하겠죠?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진단 및 피드백 메뉴에서 우리는 데이터 전송의 주도권을 되찾아올 수 있습니다. 내 PC의 정보가 어디까지 공유될지 결정하는 것은 사용자의 권리입니다.
필수 진단 데이터만 보내기
진단 데이터 항목을 열어보면 ‘진단 데이터 보내기’ 옵션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기본’과 ‘전체’로 나뉘었지만, 지금은 옵션이 조금 더 세분화되었습니다. 여기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은 ‘선택적 진단 데이터 보내기’ 스위치를 끄는 것입니다. 이 기능이 켜져 있으면 여러분이 방문한 웹사이트 기록, 앱 사용 방식, 심지어 디바이스의 상태 정보까지 마이크로소프트로 전송됩니다. 시스템 업데이트와 보안에 꼭 필요한 ‘필수 데이터’만 보내도록 설정해도 윈도우를 사용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네트워크 대역폭을 아낄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수동 입력 및 타이핑 데이터 보호
정말 소름 돋는 기능 중 하나가 ‘수동 입력 및 입력 체계 개선’입니다. 이 설정은 윈도우의 필기 인식이나 자동 완성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여러분이 키보드로 치거나 펜으로 쓴 단어를 수집합니다. 물론 암호 같은 민감 정보는 제외한다고 하지만, 내 개인적인 메모나 대화 내용이 분석 대상이 된다는 건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저는 이 설정을 항상 ‘끔’으로 유지합니다. 나의 타이핑 습관까지 AI 학습 데이터로 제공할 의무는 없으니까요.
피드백 빈도 조절하기
가끔 윈도우를 쓰다 보면 “이 기능에 만족하십니까?”라는 파란색 팝업창이 뜨곤 합니다. 한창 집중해서 작업하고 있을 때 흐름을 끊는 주범이죠. ‘피드백 빈도’ 설정에서 이를 ‘안 함’으로 바꿔주세요.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알림창이 뜨지 않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은 내가 원할 때 ‘피드백 허브’ 앱을 통해 보내면 충분합니다. 굳이 윈도우가 시도 때도 없이 물어보게 놔둘 필요는 없죠.
활동 기록 및 계정 동기화 설정 다듬기
마지막으로 살펴볼 부분은 ‘활동 기록’과 클라우드 동기화입니다. 윈도우 11은 사용자가 이전에 했던 작업을 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는 곧 나의 과거 행적이 어딘가에 저장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편리함과 프라이버시 사이에서 현명한 균형을 잡아야 할 때입니다. 특히 공용 PC를 사용하거나 보안이 중요한 환경에서는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활동 기록 저장 중지하기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활동 기록으로 이동해 보세요. ‘이 장치에 내 활동 기록 저장’이라는 옵션이 체크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열었던 웹사이트, 문서, 앱 등의 기록을 수집하여 타임라인 형태로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혼자 쓰는 PC가 아니라면, 혹은 누군가 내 PC를 잠시 빌려 쓸 때 내 작업 내역이 노출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저는 이 기능을 끄고, 아래에 있는 ‘활동 기록 지우기’ 버튼을 눌러 주기적으로 과거 데이터를 삭제합니다.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보안의 기본이니까요.
클립보드 검색 기록 지우기 및 동기화 관리
시스템 > 클립보드 설정도 놓치지 마세요. ‘클립보드 검색 기록’ 기능은 복사/붙여넣기 한 내용을 여러 개 저장해 두어 편리하지만, 만약 비밀번호나 계좌번호를 복사했다면 그 정보가 클립보드 히스토리에 그대로 남게 됩니다. 더욱이 ‘장치 간 동기화’가 켜져 있다면 이 민감한 정보가 클라우드를 타고 다른 PC나 스마트폰으로 전송될 수도 있습니다. 보안이 중요한 환경이라면 클립보드 동기화는 끄고, 필요할 때만 수동으로 켜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편리함도 좋지만,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편리함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계정 설정 동기화의 득과 실
마지막으로 계정 > Windows 백업 > 내 기본 설정 기억하기를 확인해 보세요. 테마, 암호, 언어 설정 등을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백업해 두는 기능입니다. PC를 포맷하거나 새 PC를 샀을 때 설정을 그대로 불러올 수 있어 정말 편하지만, 회사 컴퓨터와 집 컴퓨터가 동기화되어 바탕화면이 엉키거나 원치 않는 설정이 공유되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암호나 네트워크 설정은 동기화 항목에서 제외하는 등 세부적인 조정이 필요합니다.
자, 이렇게 윈도우 11의 프라이버시 설정들을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메뉴가 많아서 복잡해 보였지만, 막상 하나씩 따라 해보니 그리 어렵지 않죠? 오늘 소개해 드린 윈도우 11에서 프라이버시 설정 제대로 하는 법은 단순히 기능을 끄는 것이 아니라, 내 정보의 주권을 내가 갖는 과정입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우리의 데이터는 더욱 가치 있는 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후 바로 Win + I 키를 눌러 설정창을 열어보시길 권해드려요. 단 5분의 투자로 여러분의 디지털 공간이 훨씬 안전하고 쾌적해질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에서 프라이버시 설정 제대로 하는 법을 통해 2025년에는 안심하고 PC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안전한 디지털 라이프를 항상 응원할게요!